한국 영화 「 기생충 」이 아카데미상 2개 부문 예비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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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리포터 (holi할리우드 리포터) 등 미국 언론들은 17일 한국 영화'기생충'이 아카데미 9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VRDG32U]UP{S3I__20%]XMX서울 12월 17일발 연합뉴스:미국 영화잡지 「 할리우드 리포터 」 등 매체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아카데미 9개 부문의 예비 명단이 발표되었으며, 영화 「 기생충 」이 최우수국제영화상 (원래 최우수외국어영화상)과 최우수창작노래상 후보에 올랐다고 한다."기생충"을 제외하고,입선 베스트 인터내셔널 상은 초선 명단의 작품에는'이 된 새 」 (체코), 「 진실과 정의 」 (에스토니아), 「 비참 한 세계 」 (프랑스),'던'(헝가리),'지. 아이. 꿀 (마케도니아), 「 코 퍼스 크리스티 」 (폴란드), 「 고통과 영광 」 (스페인) 등 10 편이다.총 91 편의 경쟁작 가운데 10 편을 뽑는 아카데미 작품상은 내년 1월 13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2월 9일 할리우드에서 열린다.'기생충'의 엔딩곡인'소주 한잔'이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봉준호 감독이 작사를하고 장남 기우 역을 맡은 최우식이 부른 노래다.봉준호는 이야기는 끝났지만이 노래로 기우를 살리고 싶다고 했다.한국 작품이 아카데미 초선에 오른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해 영화'불타'가 아카데미 외국어영화 초선에 오른 바 있다.여러 외신은'기생충'이 감독상과 시나리오상 최종 후보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한편'기생충'은 16일 (현지시각) 샌프란시스코만 영화평론가협회 (sfbafcc) 가 선정한 감독상과 시나리오상,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최우수 감독 부문에서는'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아일랜드 맨'의 마틴 스코시즈 감독과'원스 어폰어 할리우드'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수상했다.극본 부문에서는'기생충'이'결혼 이야기''그녀에게 말하지 마'등을 제치고 최우수 각본상을 받았다.외국어영화 부문에서는 기생충이 스페인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고통과 영광과 겨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기생충은 전날 시카고 영화비평가협회 (cfca)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기생충'은 9일 (현지시각) 제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각본상, 외국영화상 후보에 올랐다.